실생활에서 보름정도 써보니 이전 모델에 비해 실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늘어서 상당히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을때는 폴더별로 곡을 나누어 심박수나 운동수행속도에 따라 노래를 폴더로 나누어 달리기, 수영, 명상으로 구분지었지만 이제는 수영만 두고 나머지는 블루투스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폴더구분이 사라진건 살짝 아쉽긴합니다. 수영도 빠른비트와 느린비트를 나누어 사용했었거든요.
이번 오픈스윔프로는 바다수영을 단자산화 방지를 위해 피하라고 하던데 바다수영때는 엑스트레이너즈(오픈스윔)을 쓰고 수영장에서는 오픈스윔 프로를 사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