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까지 샥즈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오픈핏T910 베이지색을 구매하고 8월2일에 수령해요 8월4일 리뷰쓸려고 보니 안되고 5일,6일, 그래도 안되서 1:1문의하라고 해서 8월7일 문의하고 보니 오늘 8월9일에서야 리뷰작성이 가능하네요. 참 어렵네요. 리뷰사진도 30장이나 준비를 했는데 이게 다 올라갈지 의문이에요. 그간 뱅앤울룹슨A8 유선으로 시작한 고급 이어폰은 애플 에어팟프로(무선)에서 뱅앤울룹슨 이어셋(무선) 으로 이어져 이제 샥즈오픈핏으로 정착을 할거 같아요. A8은 유선중에서 해상력이 좋기로 유명해요. 클래식 들으면 악기 소리에 감동이 밀려오고요. 귀가 특이한 체질(귀가 연하고 귀구멍 초입이 커서 커널형 어렵고 스폰지 끼워야 이어폰이 안빠지는 타입) 이라 런닝에는 A8을 줄 곧 사용했어요. 에어팟프로는 노이즈캔슬링이 좋았고 런닝시에나 일반 생활에도 귀에서 자꾸 빠져서 몇일 못쓰고 가족들이 사용중이고, 그후에 아마존에 특가세일을 해서 얻게된 이어셋이 정말 무선중에 찾던 물건이구나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음질은 최고인데 지하철 소음에서 음량이 10% 부족했었고 C타입 충전인데 지하철 1시간에서 배터리가 아웃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어서 계속 오픈형 이어폰을 찾고 있던 차였어요. 오픈핏이 무선충전은 안되어도 구매하고 계속 케이스에서만 빼서 사용중인데 왕복 2시간의 출퇴근시간에서 아직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알림이 없네요. 케이스도 이정도면 제기준에 크지는 않구요. 샥즈 앱에서 컨트롤로 아주 만족하게 사용중이고 이어셋에 비해서 지하철소음에서 음략이 10% 증가한거 같은데도 5% 는 부족해 보이고 음악 해상력은 A8 보다는 떨어지지만 에어팟프로보다는 우월해요. 오픈형의 한계는 있는거 같으나 귀에 착용감은 없다고는 하는건 거짓말이고 착용감이 정말 정말 부드러워요. 끝단에 추를 달아놓은 이유도 알거 같아요. 이게 없으면 무게 중심이 없어서 귀에서 고정이 안될거 같아요. 현재까지는 가격이 좀 안착해서 그렇지 그간 써온 이어폰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아요. 하나 더 사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다음에 좀 더 업그레이드 버전을 기대해 보아요. 리뷰 쓰고 사진 올릴려고 보니 달랑 1장이에요. 이거 실화에요? 얼척이 없어요. 사진 30장 편집을 해야 겠는데 용량제한이 또 무서워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