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시 이벤트를 했었는데 뭐 사자마자 리뷰를 어떻게 달까요 .이벤트를 놓치더래도 한 달 동안 죽도록 수영 다니면서 사용해 봤습니다. 수많은 골전도를 써봤는데 샥즈 오픈스윔 물 밖에서도 선명하게 잘 들리네요 물속에선 내 손끝을 보며 물속 거품을 보며 자유형 하는 시야가 한편의 영화와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수영장은 노래도 없고 참 심심한 운동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때론 구매시 가성비 가성비 하지만 이건 가성비 가 아닌 성능이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훨 신 비싸게 팔아도 팔리겠습니다 제가 막말로 한다면 100만 원 주고도 충분히 값 어치 하는 제품입니다. 믿기 힘들다면 20만 원 버리는 셈 치고 써보세요 후회는 없습니다. 수영이 한결 즐거워졌습니다. 수영 갈 때 주렁주렁 가지고 다니는 거 정말 힘들고 자주 잊어버려서 불편했지만 샥즈를 안 들고 간 날엔 가지러 다시 되돌아갈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아이템 입니다. 체력이 다해서 구석에서 찌그러져서 수영하는분들 구경할때 보면 저희 수영장엔 샥즈 이용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구매한 뒤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좋은 거는 잘 찾아 쓰시더라고요 백 번 추천합니다. 이상 이벤트 포기하고 한 달 리뷰를 작성한 사용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