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처음에는 이게뭐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아는 직장동료가 한번 써보라고 해서 한번 착용 해보니

완전 신세계내요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요. 우리딸들 에어팟은 다 일시불 결제해서 사줬는데~ ㅎㅎ

직장내 민원상담을 많이 하게되서 딸들 에어팟도 가끔 써보긴했는데 오래 착용하면 아무래도 귀도 아프고 케이스에 넣다뺐다, 넣다가 떨어트리기도 하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샥즈좀 써볼까 하고 처음에는 중고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써핑을 하면 할수록 새걸로 사야겠다는 확신이 점점더 들더라고요

일단 보증기간 2년,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21년 12월말부로 샥즈로 브랜드명 변경, 뭔가 샥즈 깔끔하잔아요

새로운 명칭의 브랜드명이 새겨진것만 해도 이쁘고 심플한거 같아요

어떤걸살까, 열심히 알아보고, 그래서 뭔가 할인이 되는게 없나, 열심히 써핑중에 우리딸이 아빠 생일선물을 미리 사줄께 하면서 사준다고 하는거에요 ㅠㅠ

아빠가 좀 불쌍해보였나봐요~ ㅋ

방학때 알바해서 번돈으로~

기분은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픈무브 s661로 질렀습니다

딸둘이 반씩 내줬습니다 ㅎㅎ

저도 샥즈 착용하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딸들 용돈좀 더 올려줘야겠어요

좋은 제품 잘쓸께요

딸들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