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오픈스윔 S700
다음곡,이전곡 이동과 폴더간 이동이 극도로 불편함.
다음곡 이전곡 버튼을 안넣을 생각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이런 제품은 사용자들이 볼륨조절버튼보다 훨씬 더 자주 쓰는 것이 다음곡 이전곡 또는 다음폴더 이전폴더 이동임.
다음곡으로 가려면 "볼륨업 버튼을 동시에 2초 누르고 있기", 이전곡으로 가려면 "볼륨 다운버튼을 2초 누르고 있기" ???
폴더간 이동은 더 참담함.
우선 다음폴더로만 갈 수 있음. 이전폴더로 못감..;;
다음폴더로 가는 것도 2단계 과정을 거쳐야 함.
① '볼륨다운버튼과 동그라미 버튼'을 동시에 2초간 눌러서 '폴더모드'라는 희한한 모드로 들어감.
② '볼륨업버튼과 동그라미 버튼'을 동시에 2초간 눌러서 그제야 다음폴더로 이동.
이러면 그 폴더에 있는 음악만 반복됨...;;;
'전체 폴더 음악이 폴더별로 순차적으로 재생되는 상태(모든폴더반복)'에서는 '다음폴더로 이동'이 불가능함.
사용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극도로 불편한 인터페이스에 넋을 놓을 지경임.
소니가 수영용 이어폰 라인을 접지만 않았어도 소니 제품을 구입했을 것임.
현재 판매되고 있는 소니 WS413 등의 해외구매 제품은 99.999% 중국산 짝퉁임. 설명음성도 중국어로 나옴. 소니코리아에 전화로 확인해본 결과 소니는 수영용 방수이어폰 사업을 접은 지 꽤 되었다고 함.
애프터샥 제품은 '다음곡 이전곡' 버튼을 추가로 넣었어야 하며
폴더간 이동은 소니 제품을 따라 갔어야 한다.
만약 + - 버튼만으로 꼭 유지했어야 한다면 +버튼을 눌렀을 땐 다음곡으로 가기, +버튼을 두번연타하면 다음폴더로 가기, +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으면 볼륨 업 이런 식으로 인터페이스롤 조절했어야 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수영용 방수 골전도 이어폰 검색하면 수두록하게 나오는데 대부분 3만원~5만원 선의 저렴한 제품이다.
인터페이스 수준이 딱 그런 제품 수준인 것이 통탄스러울 따름이다.
음질? 골전도 특성상 물 속에선 중저음이 엄청나게 버프되고 알리산 저렴이 방수골전도이어폰도 물 속에선 거의 BOSE급의 중저음을 뿜어낸다.
귀마개를 따로 잘 써야만 음질이 유지되는 것도 단점이다.
정품 등록 후 제품의 자체 결함이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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