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전거 탈 때 음악을 듣게 될 줄이야 - AfterShokz Friends #5 양미래
AfterShokz Friends #5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선수 은퇴 후에도 사이클을 즐겨타는 양미래입니다.
부상으로 은퇴 후 3년간 자전거를 타지 않았어요.
우연한 계기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나갔는데 풍경을 보면서
맞는 바람에 반해 자전거를 다시 즐겨타게 되었어요.
어떤 애프터샥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에어로펙스 파란색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 몸에 장착하는 거라면 무난한 검은색을 택했을 듯하지만 운동을 할 때 시원한 느낌을 주었던 파란색으로 골랐답니다. 사실 청각이 예민해서 정말 어릴 때부터 이어폰을 사용을 안 했던 터라 운동할 때 음악을 듣는 거라고는 스피커 말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애프터샥을 알게 되면서 정말 좋았어요. 애프터샥과 첫 라이딩을 나갔을 때가 기억에 오래 남아요. 그땐 정말 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줄 알았거든요.
애프터샥을 사용하시는 이유는?
라이딩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이어폰 착용 자체를 꺼리는 편인데다가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위험함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귀를 막지 않고 음악과 주변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자덕들은 라이딩을 마치고 집에 오면 충전해야 하는 용품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애프터샥의 간단한 충전 방식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마지막까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