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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시험성적서 서류 위조... 화웨이 삼성 등 양심 저버린 전자기기 업체 제품 1700건 적발
세상에나!! 이게 무슨 일이죠?😨 얼마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충격적인 뉴스를 전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내·외381개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가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무려 1700건에 이르는 전자기기 제품을 판매 중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전자파가 발생하는 노트북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등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지 기술 기준과 인체보호 기준을 제한하는 엄격한 전파법(전파법 제58조의2) 기준인 '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제품만이 시중에 판매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용자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전자기기 업체에서 위조 문서라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헤이 빅스비가 사용자 취향의 노래를 재생하고 시리가 화상 미팅 일정을 알려줍니다.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하루 일과 중 하나이지요.
코로나19로 새로운 기준이 일상이 되며 스마트 기술이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이 점차 다양한 기기와 분야로 확장되면서 우리의 삶이 편리해지고 한 층 더 스마트화되고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지요. 자율 주행 전기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거나 AI 변호사가 파트너로 함께 일하며 서류 업무를 도와주는 것도 이제는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웨어러블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샥 오픈무브'
이처럼 초개인화된 디지털 라이프에 스마트폰과 함께 가장 많이 쓰는 전자기기 중 하나인 '무선 이어폰'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 제품이 되었습니다.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걷는 사람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PC방 전자파 측정 결과 인체보호기준대비 1% 이내/자료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전자파 나오는 전자기기들 자주 사용해도 괜찮을까?
노트북, 헤드셋, 카메라, 전동 스쿠터, 무선 마우스, 전자 담배, 무선 청소기, 무선 스피커 같은 전자기기는일상용품처럼 늘 몸 가까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만큼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은지 전자파 관련 안전 여부 확인도 중요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방송 통신기자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기기마다 기술기준과 인체보호 기준을 제한하는 엄격한 전파법(전파법 제58조의 2) 기준인 '적합성평가'를 마련했습니다.
* 적합성평가(전파법 제58조의 2)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제조 판매 수입업체가 기자재를 시장에 유통하기 前에 기술기준(전파 혼 간섭을 방지하고 인체나 기자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하고 인증받거나 등록하는 제도
국내에 유통 및 판매되는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들은 모두 전파법에 따라 국내 시험 기관 지정 절차 또는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지정된 시험 기관에 한하여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시험에 통과한 안전한 제품만이 시중에 판매되어야 하며 구매자는 신뢰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는 엄연히 발암물질에 속합니다.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는 지난 2011년 휴대폰 전자파(RF)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2B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전자파가 발생하는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는 만큼 올바른 인증을 거친 제품만을 믿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 측에 따르면 적합성평가를 통과한 휴대폰의 경우 실생활에서 안전한 수준의 전자파가 발생하고 측정 결과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국내 유통 중인 제품이 무려 1700건에 이른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과기정통부는국내·외 381개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가 위조한 시험성적서를 통해 부정하게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를 받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이번에 적발된 1700건의 시험 성적서는 미국의 지정기관에서 받았다며 제출했지만 실제로는 권한이 없는 중국의 시험 기관을 통해 발급한 것입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전자기기는?
이번 시험성적서 서류 위조 사건을 통해 그동안 믿고 사용했던 전자기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했는데요. 그렇다면 전자파로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기기 브랜드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애프터샥,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바로 프리미엄 골전도 이어폰 브랜드인 '애프터샥'입니다. 애프터샥은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이어폰 사용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때문에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듣는'골전도 기술'을 적용하여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이어폰'을 탄생시켰죠.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은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보행 중이나 운동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변화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애프터샥은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안전성 측면으로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려 16년 동안 골전도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600건이 넘는 골전도 특허 기술,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마라톤이나 사이클 같은 장거리 운동 시에는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애프터샥의 모든 골전도 이어폰 라인업은 생활 방수를 제공하며 제품 평균 7시간의 연속 재생시간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액티브라이프를 위한 '에어로펙스'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애프터샥 골전도 이어폰 라인업이 출시되었는데요. 플래그십 모델인 에어로펙스는 26g의 초경량 제품으로 프리미엄피치 2.0+ 골전도 기술이 적용되어 진동을 줄이면서 풍부한 베이스를 제공합니다.
애프터샥 라인업 중에서 가장 긴 연속 재생시간을 지원하여 최대 8시간(대기전력 10일)까지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지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될 만큼 강한 내구성과 생활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 활동이 많거나 아웃도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합리적인 가격의 '오픈무브'
오픈무브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낮추면서 완성도와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했고 1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전도 이어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C 타입 충전 방식으로 설계되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며 29g의 가벼운 무게와 6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는 긴 배터리로 출퇴근이나 업무 그리고 가벼운 산책에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지요.
아이들의 건강과 여성을 위한 '에어로펙스 플레이'
가장 최근에 출시한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플레이'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10대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이 제품은 전자파는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인이어폰 사용에 대한 안전사고 문제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음량 제한 모드를 실행하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안전한 소음 노출 수준 정도로 음악을 들으며 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성인 여자나 두상이 작은 아이들에게 맞춰 에어로펙스보다 밴드 길이가 9.5mm 감소했고 무게는 0.8g 더 가벼워지면서 라인업 중에 가장 가벼운 초경량 모델입니다.
오늘은 디지털라이프 사회와 적합성평가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신뢰를 저버린 전자기기 이야기를 시작으로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샥을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전파연은 11월 10일부터 청문 실시에 따른 사전통지를 시작하고 12월부터 위반한 381개 업체에 대해 청문을 순차적으로 실시한 예정입니다.
전파연은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이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돼 있는 만큼, 전파연이 안전한 전파환경 유지를 위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것을 밝혔는데요. 앞으로 올바른 적합성평가를 통해 전자기기를 안전하고 사용하고 신뢰하며 이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