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오픈핏 프로 T010
디어 고민 끝에 구매한 '샥스 오픈핏'! 평소 이어폰을 오래 끼면 귀가 아프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편이라 공중부양형(?) 디자인인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며 느낀 점들을 정리해 봅니다.
1. 착용감: "안 낀 것 같은 가벼움"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귀를 막지 않는 구조라 외이도염 걱정이 없고, 무게가 정말 가볍습니다.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간섭이 걱정됐는데, 실리콘 소재가 부드러워서 안경 테와 같이 써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장시간 업무를 보거나 운동할 때 최고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2. 음질: "기대 이상의 풍성함"
골전도가 아닌 '공기전도' 방식이라 그런지 저음이 생각보다 탄탄합니다. 샥스 특유의 기술 덕분에 소리가 밖으로 많이 새지 않으면서도, 귀에 직접 꽂는 이어폰 못지않은 선명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주변 소음이 아주 심한 곳에서는 음악에 집중하기 어렵지만, 실내나 조용한 야외에서는 충분히 훌륭합니다.
3. 배터리 및 편의성
배터리: 완충 시 유닛 단독으로 7시간 정도 가는데,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하루 종일 써도 넉넉합니다.
통화 품질: 주변 소음을 잘 잡아주는 편이라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꽤 깨끗하게 듣습니다. 업무용으로도 합격점이에요.
4. 아쉬운 점 (솔직 후기)
멀티포인트의 부재: 여러 기기를 오가며 쓸 때 매번 연결을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살짝 있습니다.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 확인 필요!)
터치 컨트롤: 터치 영역이 좁아서 그런지 가끔 인식이 한 박자 늦거나 정확히 안 눌릴 때가 있습니다. 익숙해지는 시간이 좀 필요해요.
총평: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귀가 아프거나 답답하신 분
운동 중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안전한 환경이 필요한 분
하루 종일 이어폰을 끼고 일해야 하는 직장인
정품 등록 후 제품의 자체 결함이 발생한 경우
2년 무상 A/S를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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