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습하고 땀도 나고 에*팟 프로를 쓰면서 간지럽고 습한 느낌을 많이 느꼇는데 샥즈를 처음 써봤는데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기에는 딱 좋습니다!

버스가 너무 가까이서 지나가거나 하면 잘 안들리긴하지만 그건 모든 오픈 이어폰은 비슷할 꺼라고 생각을 해서 불편하진 않습니다.

처음에 끼는 법을 잘 몰라서 적응 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사무실은 조용하다보니 혹시 이어폰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하며 일단 노래를 켜놓고 볼륨을 올려봤는데 반보다 조금 이상으로 올리면 들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작을 것 같은데,,,하고 귀에 그대로 꼿아 봤더니 소리가 커서 줄이게되니 조용한 사무실에서 쓰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조용한 환경에서 이어버드를 끼지 않고 볼륨을 올리면서 이정도는 이 환경에서 들리는 구나 하고 감을 잡으시면 쓰기 편하실 것 같습니당

저도 혹시혹시 걱정되서 그렇게 했어요! 버스 안에서는 약간 이어폰을 안꼽고 동영상봤을때 소리가 나는 정도로 느끼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출근하면서 끼고 출근했는데 정거장을 놓칠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에어팟을 끼며 조마조마 출근했었는데 그렇게 버스 벨 소리가 큰지 몰랐어요 ㅎㅎ 역으로 에어팟의 노이즈캔슬링을 한번 더 느끼면서 이거 못내릴 걱정은 없겠다 싶었어요!

나는 음악을 집중해서 듣고 싶다. 시끄러운걸 듣기 싫다. 노래를 크게 틀고 듣고 싶다. 등등은 이 이어폰과는 안맞으실 수 도 있어요!

저는 번걸아 가면서 쓸 것 같아요!

안경을 끼고 생활을 하는데 같이 써도 생각보다 불편함은 많이 없습니다! 어제 끼고 자다가 잠들었는데, 옆으로 자도 많이 불편한걸 못느끼고 자버렸습니다 =_=

제가 피곤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그렇게 불편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끼고 의사소통 하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평소엔 집에 들어갈때 부모님이 말을 거시면 잠시만요하고 빼고 다시 질문을 듣고 대답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노래를 들으면서 들어가도 대화가 가능해서 그런 점은 또 마음에 들어요

저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 그리구 핑크 딸기 우유 색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

두번 다시 쓰기는 힘들어서 복붙 하겠습니더,,,

화이트도 스티커 붙이면 귀염뽀짝해진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