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감을 말한다면
이만한 블르투스 골전도 이어폰이 없다고 봄.
1. 다만 귀에서 잘못해서 이탈할 경우 , 튕겨 나간거라면(이를테면 길을 걷다 무심코 머리를 넘기거나 후드 모자를 쓰다 이어폰을 건드려 떨어 뜨리는 것들) 찾기 어렵다는 거.
나의 경우 자주 그러한 일들이 있어서 착용했는지 느낌이 없다보니
자주 떨어 뜨림.

따라서 위치를 알 수 있는 알람 기능이나 벨소리 기능이 추가 된다면 좋겠음.
2.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제품 자체에 없다보니 충전의 여부를 알 수 없음.
충전을 하기 위해 충전기에 꽂아 놓았다 하더라도 블루투스의 너무 강력한 매칭 기능으로 스마트 폰과 연동 되어 버리는 통에 밤새 충전을 해놓아도 계속 이어폰을 사용하는 꼴이 되어 버림.
따라서 취침전 충전을 한다면 가급적 블루투스 기능을 꺼 두는 것이 이로움.
그것 외에는 모든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음.

사진은 하나 밖에 안올라가네요..ㅎㅎ 음 제가 생각한 핑크는 베이비핑크 느낌이였는데 얘는 채도 낮은 라벤더에 가까운 핑크에요.

물론 이어폰 끼면 옴총 트렌디 해보이고 멋있습니다. 생각보다 고정 잘되어있고, 아직 스피디하게 뛰어보진 않았는데 적당히 주변소리도 들을수있고 좋아요. 오디오는 물론 귓구녕에 넣는 이어폰이 더 좋긴합다.. 근데 지금도 그런생각은 해요. 멋있어보이려고 28만원 태우는거 괜찮은 선택이었나..? 근데 내 외이도는 지킬수있으니...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업그레이드 해서 5년쯤 뒤에 또 출시해주시면 또 살수도..ㅎㅎ
그리고 참고로 핑꾸는 사은품도 없음...ㅠㅠ

여러종류의 골전이어폰을 써봤지만 샥즈만큼 귀안아픈 이어폰은 어떤것도없더라구요
신랑선물주고 너무 좋아서 제꺼독 구매했어요

달리기할때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오픈이어폰 특성상 통회 품질(상대방)이 살짝 떨어지긴하지만.... 가볍고 노래 음질 좋고 달릴때 걸리적 거리지 않고 저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