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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총 평점

4.8

  1. outs****
    작성자/작성일
    2024.07.03
    배송도 빠르고 제품도 만족합니다
  2. 신상구
    작성자/작성일
    2024.07.03
    착용감이 좋습니다
  3. 정청민
    작성자/작성일
    2024.07.02
    러닝을 위해 구매를 했는데 러닝 뿐 아니라 일상에서 계속 착용하게 되네요.

    만족스러운 부분 정리해보게습니다.


    1.착용감 :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가벼웁습니다. 안경 쓰고 착용을 함에도 전혀 거슬리지않고, 과장해서 착용을 안한듯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인이어이어폰처럼 귀를 막지 않아서 그런듯합니다.


    2.지지력(고정력) : 억지로 떨어드리기워해 머리를 흔들어도 떨어지지는 않는듯 합니다. 일상은 물론 운동중에 잘못 착용하지 않는 이상 떨어질 일은 없을듯 합니다.


    3.음질 : 저는 그리 섬세한 귀를 가지지 않았지만 음악 듣는걸 아주 좋아하고 다양하게 듣습니다. 중고음은 물론 저음부에서도 제 귀는 아주 만족합니다. 모든 장르의 음악을 커버합니다.

    당연히 오픈형이라 소음과 겹칠 부분이 우려가 됐지만 웬만한 일상 수준의 소음에서는 거슬리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시끄러운 곳에서야 당연히 감안해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 또한 큰 문제는 되지 않을듯합니다. 오픈형은 기본적으로 주변 소리를 인지하면서 사용하고자하는 이유도 있기때문에 충분히 감안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될 듯합니다.

    만일 겹치는 소음이 듣기 싫으면 그 소음을 거의 차단 할수 있는 정도의 음량을 들려줍니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인이어에어폰이 주는 부담감이 없어요. 귀에 큰 자극을 주지 않아 귀건강에 아주 좋은둣합니다.


    4.터치(조작) : 첨엔 이게 잘 안되는 건가 싶은데 터치 방식에 적응만 하면 아주 잘 작동합니다. 런닝 중에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5.블루투스 : 뚜껑열면 바로 잘 연결됩니다.


    6.디자인: 예뻐요. 첨엔 보청기처럼 보이면 어쩌나했는데 착용시 모습이 아주 괜찮습니다. 기기 자체도 예쁘구요.



    *총평

    너무 장점만 말했지만 100% 내돈내산 내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아니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무조건 강추합니다!!!


    *A/S부분 때문에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추가 보호캐이스까지 받았네요.
  4. 변하은
    작성자/작성일
    2024.07.02
    * 1. 상품 포장 및 배송 :


    상품 포장 완벽했구요. 깨진 곳 없이 잘 왔어요. 배송도 다음 날 바로 왔고요. 배송 오자마자 개봉 후 완충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 2. 상품에 대한 평가


    **가. 상품을 알게 된 계기


    이 제품을 산 이유는 기존에 남편이 오픈핏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남편이 오픈핏을 구입한 후 2년 가까이 사용 중인데요. 고장 한번 없이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원래 애플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 중이었는데 귀에 잘 안맞는지 자꾸 바닥에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핏 하게 잘 맞는 제품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 오픈핏을 알게 됐어요. 영업하시는 분들, 택배 업무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을 보고 구입했죠. 정말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고, 얼마 전에 정말 필요하신 분께도 선물 드렸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던 차에 우연히 공홈에 들어갔다가 핑크 색상이 17만원 대로 출시한 걸 알게 됐어요. 일단 제품력은 둘째치고라도 너무 이뻐서 반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결혼 기념일 선물로 사달라고 한 제품입니다. 실물로 받아보니 사진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나. 오픈핏 제품 사용 후


    이 제품은 기존에 팔고 있는 오픈핏보다 가격을 낮춰 나온 제품인 것 같아요. 남편 것과 비교했을 때 통화시 주변 잡음 전달되는 게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조금 다른 기능으로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이 제품을 2024. 6. 9.에 구입해 10일에 받아 오늘 2024. 7. 2. 까지 사용해 본 후 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사용을 좀 해 본 후에 남겨야 구입을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왕 상품평을 남길 거 제대로 남기고 싶었거든요.


    이 제품. 정말 좋은 점이 많습니다.


    **다. 제품의 특장점


    제품을 20일 넘게 사용해보니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말만 하게 되네요. 비슷한 디자인으로 타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던데 오픈핏 제품이 가장 가격대가 높은 편이거든요. 5-7만원 차이라, 크게 부담되는 느낌은 아닙니다. 저는 기존에 남편이 사용하면서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1) 오픈형을 선택한 이유


    제품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오픈형 형태라는 겁니다. 제가 귀가 예민한 편인데다, 중이염이 자주 걸려서 일반 이어폰을 착용하지 못했어요. 귀를 막는 형식의 이어폰만 사용하면 귀에 염증이 생겨서 정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스피커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로 집에서만 음악과 영상을 들었어요. 외부에 나가거나, 모두가 잠들 시간에는 들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움을 느꼈지요. 그러던 차에 오픈형 이어폰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오픈형 이어폰은 귀를 막는 형태가 아니라서 이걸 사용한 20일 동안 귀에 염증이 전혀 생기지 않았어요. 그리고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정말 자유로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2) 소리 문제


    귀를 막는 형태의 이어폰은 외부 음들을 들을 수 없어 위험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주변 소리들을 들을 수 없으니 온전히 듣고 있는 것에만 신경써야하죠. 그러다보니 오픈형이 아닌 제품을 사용해 횡단보도 등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주변 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들어야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길에서 주변 소리들을 인지할 수 있어 불의의 사고들을 막을 수 있어요(킥보드, 자전거 등과 부딪힐 염려를 덜었어요.). 그리고 집에서 집안일을 하면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같이 들을 수 있어 음악과 강의를 들으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3) 가장 좋았던 점


    집안일을 하다보면 매일 같은 걸 해야해서 지칠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 혼자서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심심하기도 하고요. 그럴 때 오픈핏을 귀에 끼고 집안일을 하면 집안일도 운동처럼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재밌는 강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하다보면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덜 수 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수건을 개니, 수건 개는 일도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고요. 이것 저것 하던 중에 남편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챙겨줄 수 있어 좋았어요. 음식을 할 때 즐거운 강의를 듣는데 음식하는 일도 즐거워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오픈 핏이라 귀가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막는 형식의 이어폰은 온전히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 오랫동안 귀에 착용하고 있다보면 너무 답답하고 염증이 생기는 일도 많아 불편했거든요.


    ***4) 통화 음질


    아침 저녁으로 출근길과 퇴근길 남편과 통화를 합니다.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는 일이 많아 음질이 정말 중요해요. 남편은 차 안에서 오픈핏으로 통화를 하고, 저는 집에서 이번 출시된 오픈핏으로 통화를 했어요. 편안하고, 선명하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에 남편은 오픈핏으로 저는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때 남편이 잘 안 들리는데다, 주변 소음이 너무 많이 들려서 불편하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에어팟을 쓰거나, 전화를 들고 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말 불편했어요. 사용하고 나니 왜 진작 사지 않았는지 할 정도로 지난 날이 아쉬웠습니다.


    ***5) 착용감


    귀에 거는 형식이라 편안합니다.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귀 뒷부분 받침 부분이 정말 편해요. 안쪽 귀 바퀴에 닿는 부분은 말랑하게 만들어주셨고, 바깥부분은 잘 고정되도록 딱딱하게 디자인해 주셔서 편안합니다. 사용자의 편안함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평소 귀걸이도 불편해서 착용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3-4시간 연속 착용하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들었고, 생각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어요. 귀에 바로 들리다보니 집중해서 들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불편감이 거의 없어서 스피커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자유로워졌어요.


    ***6) 블루투스 연결 범위


    블루투스를 연결한 상태에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편이라 기존에 스피커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무언가를 들을 때 불편함이 좀 있었습니다. 스피커폰으로 하려면 핸드폰을 들고 다녀야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음질이 끊기고, 멀어지면 잘 안 들렸거든요. 그래서 빨래를 하다가, 설거지를 하러가고, 택배가 오면 택배를 찾으러 현관으로 가는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워낙 심심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끊임없이 뭔가를 듣는 편이라 스피커든, 핸드폰이든 들고다니면서 듣는 게 불편감을 줬어요. 멀어지면 잘 안 들린다는 단점도 있고, 너무 크게 켜면 건물 바깥으로 들릴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오픈핏을 사용하고 부터는 여러가지 일들을 동시 다발적으로 할 수 있게 됐어요. 블루투스 범위가 정말 길고 넓어서 1층에 갔다가, 옥상에 갔다가 해도 끊기지 않더라구요. 저는 주택에 살고 있어서 택배를 찾으려면 1층에 내려가는 일이 잦아요. 그리고 1층에 갔다가 옥상에 올라가는 일도 있고요. 이 제품을 사용한 상태에서 1층과 옥상,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을 했는데 선명하게 음악과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핸드폰은 방에 충전해둔 상태로 오픈핏만 끼고 돌아다니니 얼마나 편안하던지. 아. 진작 살 걸. 지난 날이 후회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7) 통화 음질


    남편이 이제 제 목소리가 정말 잘 들린대요. 기존에 제가 스피커폰으로 하는 걸 정말 안 좋아했거든요. 남편은 계속 자기가 쓰는 에어핏을 사주겠다고 했는데, 집에만 있는 제가(가정주부) 20만원대 제품을 사는 게 부담이 좀 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10만원 대로 나와줘서(효자템) 바로 사달라고 했죠. 둘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더 잘 들려서 더 깊고, 즐거운 대화를 남편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 일과를 통화를 하면서 자주 하는 편이라(출퇴근 시간이 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라) 가격과 디자인


    17만원 대에 제품이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기존 오픈핏은 24만원대(공홈가격)이라 부담이 좀 되서 못 샀거든요. 이 제품은 10만원 대에 나와줘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색상은 어찌나 예쁘고 고운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실제 색감이 사진보다 더 아름다워서 보는 사람마다 어디 제품이냐고 물을 정돕니다. 한번은 병원에 갔다가 간호사님께서 이어폰이 너무 이쁘다고 어디 제품이냐고 물으셔서 알려드렸습니다. 장점도 알려드리고요.


    **마) 배터리 성능 및 사용


    배터리 성능이 너무 좋아서 자주 충전할 필요 없습니다. 완충 후 끝까지 사용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통에 넣으면서 번갈아 사용할 수 있어서 긴 여행에도 걱정없이 통에 넣어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 한쪽씩만 착용하면 더 긴 시간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한쪽만 착용해도 통화하고, 음악듣고, 강의를 제대로 들을 수 있거든요.


    **바) A/S 문제


    공홈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A/S 문제 때문이에요. 좀 더 저렴하게 해외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는데 A/S 문제 때문에 공홈에서 구입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남편이 사용하는 제품을 A/S 맡긴 적이 없지만 그래도 뽑기식으로 구입하는 건 좀 걱정이 되서요. 공홈이나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제품 등록 후 A/S 문제나 한쪽을 잃어버렸을 때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3. 총평


    디자인과 색감이 정말 아름다워요. 귓 병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됐어요. 블루투스 범위가 넓어 집안 곳곳의 활동범위를 늘려줬어요. 남편과 정면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터리가 금세 충전되고, 완충 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귀에 걸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고, 귀바퀴 뒷 부분이 말랑해서 4시간 연속착용에도 아프지 않아요. 가격대도 선물이고, 무엇보다 색상이 너무 예뻐서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건 덤입니다. 기존 오픈핏과 디자인과 느낌이 조금 달라 걱정했는데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20일 정도 사용하고 보니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자랑하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승승장구하셔요. 고맙습니다.
  5. 황정욱
    작성자/작성일
    2024.07.02
    오픈런 사용할때는 양쪽을 다 귀에 걸어서 살짝 불현한 감이 있었는데
    오픈핏은 한쪽씩 따로 걸어서 사용감이 편~안합니다.
    가끔은 귀에 걸어 놓고 찾을때도 있어습니다^^:

    아~! 그리고 오픈핏은 오픈런보다 소음이 심한 지하철에 작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