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낀듯 안낀듯해서 잃어버려도 눈치못챌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존재감있어서 잊어버릴거 같진 않아서 마음에 들었구요. 소리도 전화소리도 잘들려서 만족스럽고 골전도처럼 관자놀이를 조이면서 두통을 유발하지 않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골전도만큼은 아니지만 안경끼고 쓰면 약간 불편합니다. 물론 다른거랑 비교하면 신세계수준이니까 약간의 아쉬움의 표현입니다. 안경주민엑 편한 이어폰은 다 귀를 꽉막아버리서 끔찍했는데 오픈핏 에어가 나와주어서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