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와 통화를 많이 합니다.
이어폰을 사용해봤는데, 오래 통화하면 귀가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골전도라는게 있다는것을 이마트 가서 알았고,
샥즈라는 제품이 너무 비싸서
대체품을 찾아봤습니다.
쿠팡에서도 보고, 홈플러스에서도 보고
그런데, 아무래도 품질을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딱 사서 들어봤는데, 샥즈보다 못하면 괜히 돈 날렸다고 생각하고 샥즈를 또 살까?
아니면 좀 비싸더라고 샥즈를 사버릴까?
엄청난 고민 끝에 독일 출장에서 공항에서 샥즈를 만났는데, 동일 제품이 환율 때문에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한국에 와서 샥스를 살까 말까 만지작 거렸죠.
그러던 어느날 그냥 필받아서 확 샀는데, 아! 사고 나니 고음질에 대화 소리도 상대방이 듣기에 너무 편안하게 들리고 역시 잘 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전혀 없고, 그냥 잘 샀다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