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소리도 너무 좋네요 기존에 쓰던 샥스도 좋았는데 살짝 눌리는 느낌이라 불편했는데 이번꺼는 귀에 아주 살짝 걸친 느낌이라 좋아요

에프터샥as600 부터 시작해서 660 810 에 이어
T910까지 4번째 이어폰입니다
기존 이어폰은 밴드때문에 눕거나 차량이동시 불편했는데
이번 오픈핏T910은 너무 좋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가벼운데도 뛸때도 안정적 입니다

아직 소음이 심한곳에서는 사용 안해봤지만 대중교통이나
사무실에서는 통화도 잘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아쉬운것은 1대만 연결되는것이 아쉽네요

착용감 최고

음질 최고

단점은 멀티페어링 안되서 별 한개 뺏어요

기능은 말할것도 없고 케이스까지 끼워주니 정말 예쁘네요^^*

4번째 샥즈 제품입니다.
맘에드는데 이상하게 오픈런보다 손이 덜 가네요.

장점
1. 훌륭한 음질: 기존 골전도와는 비교가 안되게 좋습니다 특히 베이스.
2. 착용한 상태로 옆으로 누울수있음 (이게 은근히 좋습니다. 기존 골전도는 힘들거든요),

단점
1. 케이스 부피: 휴대성이 저한테 중요한데 주머니에 넣기에는 애매하게 두껍습니다. 한쪽에 핸드폰 다른한쪽에 지갑들어가는데 이놈까지 넣으려고 하니 빡세네요. 결국 가방을 소지했을때만 넣어 다닙니다.
2.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잘벗겨집니다. 착용감이 좋은만큼 벗겨져도 모를때도 있어요.
3. 착용, 탈착의 번거로움: 사소한거일수도있는데 케이스 여는것도 힘들어요. 버튼도 없어서 자석케이스를 각잡고 열어야합니다. 하나씩 신경써서 귀에 거는것도 일이구요. 한땀한땀 느낌... 이부분에서는 한손으로 집어서 버튼을 키는 동시에 착용할수있는 오픈런이랑 천지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