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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총 평점

4.8

  1. 다드래기여찬후
    작성자/작성일
    2023.07.27
    일반적인 인이어보다 모양이 드러나서 착용감이 불편하거나 무겁지않을까했는데 정말 아무 느낌 안들고 끼지않아서 편해요. 착용을 못해보고 구입해서 각오? 하고있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오픈런프로도 1년정도 썼는데 이 시리즈는 정말 운동에는 최적화에요
  2. 서정택2
    작성자/작성일
    2023.07.27
    저는 원래 오픈컴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외이도염으로 한참 고생하다가 업무중 통화할일이 많아 오픈컴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데 오픈컴을 끼고 하려니 마이크가 달려있는게 뭔가 좀 없어보여서 이참에 오픈핏을 하나 새로 사보자 하고 새로 샀네요
    혹시나 오픈컴을 살까 오픈핏을 살까 고민하는분들이 있을것같아 리뷰 남겨봅니다
    1. 음질: 이건 오픈핏이 훨씬 낫습니다 골전도랑 다이렉트피치? 뭐 그 차이라 하는데 뭐 귀 막고 듣는 애들보다야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구라조금 보태서 비벼볼만큼 괜찮습니다
    2. 착용감 : 이것도 오픈핏이 훨씬 괜찮습니다 오픈컴은 뒤에 걸려서 목받침부분에 조금 기대 쉬려고 하면 걸리적 거려서 빼놓고 있어야 했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아주 괜찮네요
    3. 호환성: 이건 듀얼페어링이 되는 오픈컴이 승자이긴 하나 뭐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해주겠죠 뭐
    4. 사용성: 이것도 물리버튼이 바로 있는 오픈컴이 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전화를 끊고 받고 소리를 키우고 줄이고 딱 그정도만 쓰면 되는지라 직관적인게 훨씬 더 괜찮은데 이건 제가 나이먹어서 그런거고 안 헷갈릴 자신이 있으면 오픈핏도 괜찮을것같습니다
    5. 통화품질: 통화품질은 비벼볼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이건 무조건 오픈컴 압승입니다 제가 오픈컴을 쓰는 이유가 통화할때 제가 듣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말이 전달이 잘되는게 중요한거고 누구라도 전화를 듣다가 멍한 소리가 들리면 빡쳐서 전화 끊자는 소리가 나오는데 오픈컴은 확실히 통화를 위한 기계라는게 딱 박혀버립니다
    오픈컴은 통화만 놓고보면 에어팟도 발라먹을 수준이라 에어핏에 기대감이 굉장히 컷었지만 붐마이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어쩔수 없나보네요 그래도 막 못들어줄만큼의 수준은 아니라 보긴 합니다


    총평: 일하면서 시끄러운곳에서도 깨끗한 전화통화가 주목적이거나 나이 있는 어르신들 선물용이라면 오픈컴
    운동용으로 사용하시거나 그냥 간단한 통화정도만 하시는거라면 오픈
  3. 이만재
    작성자/작성일
    2023.07.27
    전화 채팅 어떤것도 안되네요.
    땀흘려서 흐르는물에 씻었더니 왼쪽이어폰 음량이 처이나게 작아졌어요. 관련해서 샥스몰 응대는 별1개도 아까운수준 입니다. 에어팟으로 빠르게 넘어가고 싶네요.
    오픈컴이어 두번째 구매인데 첫번째도 내구성 문제로 교환했지만, 두번째 제품도 이러니 다시 구매하고 싶지 않네요.
  4. 김동욱32
    작성자/작성일
    2023.07.27
    샥즈 오픈핏과 함께하는 운동라이프

    러닝, 사이클, 하이킹 등 아웃도어 운동에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고 웨이트 등 실내 운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운동에 특화된 완성형 이어폰

    구매 경위
    샥즈는 초기 제품과 오픈런 2개 사용했었고,
    러닝 위주의 운동에서 웨이트로 바꾸게 되면서 아쉽게 방출하게 되었었습니다.(벤치에 누웠을 때 밴드 부분이 걸림)
    최근 다시 러닝을 병행하고 싶어 찾아보니 때마침 오픈핏이 출시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착용감
    베레모 59~60호 사용했던 대두로서,
    기존 제품들은 오래 착용하면 다소 관자놀이가 아픈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 제품은 서로 연결되는 구조가 아닌 귓바퀴에 걸쳐지는 형태로 한 시간 반정도 연속 착용했을 때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귀에 들어가는 인이어가 아니고 예전처럼 연결되서 조여주는 느낌이 없어서 달리다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으나 기우였습니다.
    러닝하는 내내, 웨이트하며 누웠다 일어났다해도 이탈은 전혀 없었습니다.

    방수
    IP54등급의 방수 인증을 받은 오픈핏은 운동하며 땀을 비오듯이 흘리거나, 요즘 들어 실제로 스콜처럼 비가 오는 경우에도 전혀 부담될 게 없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위생적인 부분인데 땀을 많이 흘리고 그냥 말리는 것 보다 간단하게 수돗물로 세척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향
    오픈핏은 골전도가 아닌 다이렉트핏치라고 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이어폰인데, 기술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오픈이어라 남들한테 들릴까 신경 쓰였습니다.
    결론은 정숙한 방에서 30cm로 가까이 와야 들릴까말까한 정도이고 외부에서 사용시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음질은 음감용으로 사용하는 헤드셋/이어폰에 비하면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오픈런에 비하면 훨씬 좋습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빵빵한 저음을 잘 구현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바람 소리가 이어폰을 타고 넘어오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배터리
    배터리는 이어폰이 7시간 + 케이스 3회 완충으로
    총 7시간 x 4회 28시간의 재생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 타 이어폰에 비하면 상당히 긴 시간인 것 같고 해당 부분은 추후 산행에 나가봐야 직접적으로 체감 될 것 같습니다.

    안전
    샥즈 제품을 고민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려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체할만한 이어폰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샥즈는 오픈형 중에서도 아예 귀를 막지 않는 제품이고
    비슷한 유형의 제품 중에서도 탑급이라고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는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운동에 있어서는 완벽한 이어폰이라고 생각되고 특히 아웃도어 운동인 러닝, 사이클, 하이킹 등에서 강점이 특화되는 이어폰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기 전으로 돌아가면 다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귀 막지 말고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5. 이기현
    작성자/작성일
    2023.07.26
    착용감. 소리. 완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