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9시간 이상은 착용하고 있고 편합니다. 처음에는 이질감이 있었지만 금방 적응되고 그 뒤로는 착용하고 있는 것을 깜빡할 정도로 편합니다.
친구와의 통화 시 상대방에게 잡음 없이 제 목소리만 전달하는 기능도 잘 작동되어 만족합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도 상대방은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있는 걸로 생각해서 좋습니다.
운동할 떄 발차기 등 회전이 들어가는 동작을 할 때 버즈나 에어팟은 떨어졌는데 그런 걱정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스피커 위치 때문에 사진을 봤을 때는 오픈닷과 달리 착용 중 대화 시 지장이 있을 것 같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픈런 프로를 사용할 때 벤치프레스를 하거나 누워서 사용 시 불편함을 느꼈는데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만족입니다.
마지막으로 앱 업데이트 후 멀티 포인트가 되면서 대만족 합니다. 전에는 연결 종료 후 멀티페어링된 기기에서 연결을 눌러줘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대체제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멀티 포인트와 멀티 페어링은 다른 용어이고, 멀티포인트는 a기기에서 듣는 도중 b기기에서 소리를 틀 경우 자동으로 b기기로 전환되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