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정도 고민하다가 구매해서 10일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첫인상은 귀걸이형이라 에×팟이나 버×에 비해 약간 더 큼에도 불구하고 컴팩트한 케이스가 귀엽습니다.
다른 후기사진으로 봤을땐 좀더 밝은 베이지톤 인줄 알았는데 실물은 어두운 베이지라 살짝 아쉬웠지만 귀여워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딱히 설명서 안봐도 연결하는데 어려움 없지만 그외 조작은 설명서 한번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착용감은 아주 좋고 가끔 끼고 있다는걸 잊어버릴때도 있습니다. 근데 또 오래끼면 귀를 뭔가가 감싸고 있다는 느낌이 남아있어 이어폰을 빼고 그 느낌이 남아서 끼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무척 가볍고 귀에 착 감깁니다. 마스크 끼시는 분들은 마스크 벗을때 이어폰이 딸려 나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순간 잃어버린줄 알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통화품질!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물론 볼륨 크게해서 통화하면 옆에서 들린다고는 하는데 무슨말하는지 들릴 정도는 아니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정도 들린다고 하네요. 그냥 휴대폰으로 크게 통화해도 들리는 그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이 엄청 조용한 편인데 한쪽에 이어폰 꽂고 노래틀어놓고 업무보면 카페음악 흘러나오듯이 기분이 좋습니다(어떤후기 인용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