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전작에 비해 사용하기 편함 머리 뒤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음 누워서 쓸 수 있는건 대단히 큰 장점

2. 별도의 충전케이스가 있어 사용 시간이 길다

3. 디자인적인 측면에 업무외 사용하기 좋다

4. 양쪽 유닛 모두 마이크 내장으로 필요시 한쪽만 사용 가능하다


단점

1. 앱 사용성이 떨어진다.
- 중국어로 표기되는 내용이 종종 보인다
- 샥즈 홈페이지 계정이 앱에서 호환되지 않는다
- 화면사이즈 최적화가 안되어 있다 폴드4 대화면에서 앱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확인버튼을 한참 찾았다 접어서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찾았다

2. 투터치 3초이상 터치 두가지 밖에 지원되지 않아 재생 다음곡 음량조절 기능 사용에 제약이 있다 3초이상 터치시 음량을 선택하면 투터치로는 재생 다음곡 선택만 가능해 이전곡으로 가기 기능을 쓸 수 없다

오픈런프로를 너무 만족 스럽게 사용하던중 오픈닷이 오프라인에서 소량 판매한다는 말을 뒤늦게 알고는 구입하려 했으나 구입할수가 없어 아쉬워 하면서 정식 출시되기를 기다렸는데 오픈핏이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는 샥즈가 보낸 사전판매 문자를 보자마자 구매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직업상 음악보다는 통화가 중요한데 양쪽을 사용하면 소리가 좋은데 한쪽만 사용하면 소리가 작고 선명함이 떨어져 아쉽네요.

한가지 더 아쉬운게 있다면 베터리가 7시간 정도로 나와있는데 한두시간 통화하며 사용해보니 40%밖에 남지않아 아쉬움도 있네요.

그외에는 착용감이 좋고 음질도 좋아 괜찮습니다.

착용감 정말 가볍고, 음질 정말 좋네요. 통화하는데 그냥 허공에 대고 말하는 이 신세계. 샥즈를 만난 이후 핸드폰을 들고 통화하는 제 모습은 더이상 그려지지 않습니다. 아니, 더 이상 핸드폰을 들고 통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바로 샥즈 오픈핏T910이 있으니까요.

애프터샥 입문으로 에어로팩스 as800 쓰다가 신제품나왔다고 하길래 샀는데 비교자체가 안되는 음질 편안한 착용감 진짜 심각하게 차이나더군요. S810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더 좋은거 같아요.

지인 추천으로 오픈런프로를 11개월가량 사용했었는데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던중 유튜브 기즈모 채널에서 샥즈 오픈핏 리뷰를 보고 이번건 무조건 사야겠다 싶어 바로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음질은 뛰어나고 저음이 부족함없이 빵빵하며 전용 어플을 이용해 EQ를 살짝 미드 하이쪽을 내려주면 금상첨화인 음질이 나오네요 기기 자체에서 각각 좌우 별개 터치로 볼륨조절, 일시정지/받기/끊기, 다음곡같이 여러 기능을 지원하고 기존 오픈런프로의 뒷목 간섭도 당연히 없고 누워서 베게에 뒹굴뒹굴해도 크게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흔들어도 빠지지 않고 착용감도 너무 부드럽고 가벼워서 무게감이 느껴지지도 착용한걸금세 잊어버릴 정도로 느낌이 좋아요 이미 저도 지인에게 자랑을 하는 바람에 두명이나 더 구매했지 뭐예요ㅋ 소개비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 커피라도 당첨될까 싶어서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그리고 Tmi를 좀 하자면 리뷰남기려고 하니 주문상태가 완료인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리뷰가 안됐었는데 운영시간이 한참지난 18시경 카카오톡 샥즈 고객센터에 1:1챗으로 문의하니 1분만에 모든걸 처리해 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속도네요 살면서 이렇게 빠른 일처리는 처음 봤습니다. 우연일 수 있겠지만 많은 관심속 고객문의가 많아 일시적으로 운영시간이 달라졌을수도 있겠죠? ㅋ 한가지 불편아닌 불편한점은 기기 자체 연속재생시간 7시간이라는점이 기존 오픈런프로에 익숙해진 배터리타임 때문에 조금 불편하겠네요 케이스에는 약 21시간 사용 가능한 전력이 저장되어 있지만 업무시간에 약 12~13시간 연속사용 하는 경우가 잦은데 5분에 1시간 가량 충전이 된다고 하니 중간에 한 35분정도 충전하면 완충이 될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초반에만 빠르고 50% 80% 이렇게 이상 충전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빼곤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