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오픈런프로를 처음 접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주변에 선물도하고 벌써 4번째 구입이네요
일단 오픈런 프로 1년 정도 사용하고 이번 오픈핏을 약 일주일 좀 안되게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일단 오픈런프로의 경우 장점은 완충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완충까지 시간이 짧다고 러닝타임이 결코 짧지 않아요. 그리고 가벼워서 착용시 편합니다.
그 외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각설하고 단점은 누울때나 의자에 머리를 기댈 때 머리뒤로 이어진 부분으로인해 불편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충전시 전용충전케이블을 사용해야한다는거이 좀 불편합니다.
이에반해 오픈핏은 누울때나 머리를 기댈 때 눌리는곳이 없어 불편하지 않습니다. 전용 충전케이스가있어 최대 3번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C타입이라 충전에 대한 불편도가 없습니다. 음질도 향상된 느낌이고 귀에서 잘빠지지 않아 격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아요
다만 저에게 있어 딱 한가지 단점은 기계 자체에서 음량조절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저는 가장 불편한 점 같습니다.
오픈핏과 연결된 스마트폰 내지 디바이스를 항상 들고다니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 내지 야외에서 기기를 두고 듣는다면 음량조절이 필요할시 귀에서 제거를 하거나 정지를 시키거나 디바이스를 찾아 소리를 줄여야하는 번거롭고 불편한점이 있다는게 저에겐 불편하고 단점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용 견해는 오픈런 프로나 오픈핏이나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