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만 고집하다 중이염걸려서 알아보다가 나온 오픈핏.
주말마다 ktx이동이 있어서 3~4시간씩은 꼭 끼고있어야해서 저한테 딱 맞는거다 해서 나온 오픈핏.
사전구매에 케이스 탐났었는데 6일에 들어가니 이미 마감이 된 오픈핏. 정식발매일만 기다려서 아침에 눈드자마자 구매했어요
금욜에 배송받아서 왓다갓다 ktx에서 잘 들었는데!!!
ktx내려서 집에 이동하는 길에 잃어버렷나봐요ㅠㅠ
이렇게 허무할수가.....
아직 카드값도 안나갔어요^^
3일동안 착용한 후기지만 귀가 열려있어서 바깥소리도 들을수있고 괜찮았습니다.
지하철에서는 바깥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통화한다고 케이스에 넣어서 가방에 안넣고 다른데 흐른듯..)
하지만 저의 쓰임새는 ktx이동과 자전거 였기에..
오늘부터 자전거 타보는거였는데 아침부터 안보이네요...
1+1 이벤트에 당첨되면 좋겟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구매하셔서 치열하겠지요..
다시 돈모아서 사러 오겠습니다ㅠㅠㅠ
케이스, 유닛 잃어버리고 상자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