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일상생활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매우 가볍고 편해서 자주 쓸 것 같다. 달리기를 해보니 이어폰이 딱 고정되어 있지는 않은데, 떨어지지도 않아서 괜찮았다. 그리고 나는 평소에 음질을 어느정도 신경쓰는 사람인데, 괜찮았다. 귀에 스피커가 달린 느낌이다. 다만, 운동할 때 땀이 정말 많이 난다면 골전도이어폰을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오픈런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픈핏은 음질, 착용감이 좋고, 크기가 작아져서 보관, 이동 시 편리함. 단점은 오래 착용 시 귀가 아픔(눌림), 터치식 조작이 불편하고 한쪽만 착용 시 볼륨 조절 문제가 있음.
이상 프로 사용자가 오픈핏 일주일 사용기 입니다.

기존에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외이도염에 걸려서
증상이 호전되다가도 재발이 지속되어 이어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골전도이어폰을 알아보게 되었고 S810을 구매고려 하던차에 마침 오픈핏이 신제품으로 출시가 되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오픈핏을 구매한 이유는 골전도 방식처럼 귀에 직접 닿지 않는 방식도 주효했지만 넥밴드 형이 아니라서 누워서도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주로 운동할때, 폰 사용할때 밤 늦게 TV 시청할때 사용할 용도로 구매를 고려했는데 개별 유닛을 귀에 거는 형태에다가 케이스에 충전을 하는 제품 설계가 오픈런프로 모델보다 더 편의성이 좋았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음질은 동일계열 이어폰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오픈형 이어폰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었고 저음도 풍부했습니다.
무엇보다 귀가 매우 편하며 만족스럽네요

하나 아쉬운것은 멀티포인트를 지원하지 않아서 번갈이 2대 이상의 기기를 사용할때 조금 번거러운 것인데 추후에 펌웨어를 통해서
업데이트 해주었으면 합니다.

좋은 제품이 출시되어서 외이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습니다.

착용감이 너무 편하고 귀아픔도 없구 음질이 나 통화음이 좋아서 매우 많족함니다

착용감이 좋습니다. 외부 소음 문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