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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총 평점

4.8

  1. 장정민
    작성자/작성일
    2023.07.10
    노이즈캔슬링만 고집하다 중이염걸려서 알아보다가 나온 오픈핏.
    주말마다 ktx이동이 있어서 3~4시간씩은 꼭 끼고있어야해서 저한테 딱 맞는거다 해서 나온 오픈핏.
    사전구매에 케이스 탐났었는데 6일에 들어가니 이미 마감이 된 오픈핏. 정식발매일만 기다려서 아침에 눈드자마자 구매했어요
    금욜에 배송받아서 왓다갓다 ktx에서 잘 들었는데!!!
    ktx내려서 집에 이동하는 길에 잃어버렷나봐요ㅠㅠ
    이렇게 허무할수가.....
    아직 카드값도 안나갔어요^^
    3일동안 착용한 후기지만 귀가 열려있어서 바깥소리도 들을수있고 괜찮았습니다.
    지하철에서는 바깥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통화한다고 케이스에 넣어서 가방에 안넣고 다른데 흐른듯..)
    하지만 저의 쓰임새는 ktx이동과 자전거 였기에..
    오늘부터 자전거 타보는거였는데 아침부터 안보이네요...
    1+1 이벤트에 당첨되면 좋겟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구매하셔서 치열하겠지요..
    다시 돈모아서 사러 오겠습니다ㅠㅠㅠ
    케이스, 유닛 잃어버리고 상자만 남았네요...
  2. Binsf
    작성자/작성일
    2023.07.10
    애프터샥 부터 3종류 사용해 왔었고 분실률 적은 디자인에 편하고 성능좋아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구매했는데,,
    일단 가벼움과 착용감에 만족했고 음질에 엄지척을 했네요. 그전 모델들은 착용시 머리를 기댈수가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오픈핏은 부족함을 모두 해결했네요.
    충전도 케이스에 살짝 올려도 강력한 자석의 힘으로 좌우 정렬하여 착 달아 붙는것도 최고였습니다.
    단 오픈런 프로랑 방수 관련 살짝 아쉬웠던건 오프런 프로는 물 젖었을때 살짝 몇번 털어주면 제 음질로 돌아왔는데 오픈핏 몇번 털어도 돌아 오지 않길래 불량인가 싶었는데 시간지나 다시 털으니 물이 뭍어나오고 원음질을 찾더군요. 이부분에서 왠간하면 물은 피해야 겠단 불편함이 살짝~~
    하나 더 구매해서 일 바쁜 아내에게도 선물해야할 핫 아이템입니다.
    골전도 음질이 이정도 까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3. 이영일9
    작성자/작성일
    2023.07.10
    그전 골전도 모델들을 여러개 써왔습니다. 골전도가 은근히 사실 골을 때리는 ㅋㅋ 느낌이 안좋은데, 이번 오픈핏은 너무 좋네요.
    외부로 소리 진짜 거의 안나가면서 음질도 굉장히 좋아진거 같습니다.
    저음이 조금 약한가? 정도 말고 음질에 대해선 불만이 없네요.
    근데 멀티페어링이 되는걸로 광고에 돼 있는거 같은데 멀티페어링이 안되는거 같은데.. 되는거 맞나요?
  4. 이준승
    작성자/작성일
    2023.07.10
    독서실에서 사용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ㅎㅎㅎ
  5. 이준승
    작성자/작성일
    2023.07.10
    Buds / Buds+ / Buds2 사용을 쭉~했다.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귀에 중이염이 생기기 시작했고, 한달에 2번씩 이빈후과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출퇴근, 런닝, 독서실 등에서 꼭 필요한 이어폰이라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까지 바보 처럼 사용했다.

    하지만 더이상 몸을 혹사 시켜가며 착용할 수 없는 상태까지왔다.

    우연히 샥즈 오픈런 프로를 알게되었고 검색하던 중 OPENFIT 신제품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미 마감ㄷㄷㄷ

    유튜브를 통해 장,단점을 무한 검색했고 나에게 맞는 제품이라는게 확신이 들었다.

    빠른 배송또한 마음에 들었다. 착용하기전부터 합격ㅎㅎㅎㅎ

    약3일 동안 극한 테스트를 해보았다.

    독서실에서 인강들으면서 혹시 주변 사람들에게 소리 들리나?눈치도 보고...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쓴다ㅎ

    런닝을 하면서 머리도 이리저리 흔들어보고 점프도 해봤지만 괜찮았다.

    때마침 비도 온다. 방수 테스트까지 완벽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주변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외부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더 안전한 런닝을 할 수있어 더 좋다.

    병원비 1회 진료에 약값이 10,300원×36개월하면 ㅠ 오픈핏 사고도 남을 금액이다.(물론 귀도 안아프고ㅠ)

    왜 이제야 알았는지...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정말 천만다행이다.

    기회가 된다면 와이프도 꼭 하나 선물해주고 싶다.

    인스타에도 올렸지만 정말 강추한다.

    무조건 사세요. 고민은 건강을 해치는 시간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