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일하다보니 오픈형 이어폰이 필요해서 오픈런프로를 쓰고 있었습니다. 제 귀가 좀 특이하게 생긴건지 오래끼면 귀 뒤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픈런을 사봤는데 확실히 덜 아프네요. 안전모 뒤에 걸리지도 않고 편합니다! 오전에 쓰고 밥먹을동안 케이스 넣어놔서 충전하면 딱이네요~ 다만 안전모 벗을때 날라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 한 번 날아갔네요 ㄷㄷ

1. 우선 디자인이 넘 이뻐요
2. 제가 썼던 버즈 프로와 비슷한 음질!
3. 귀를 막지 않아서 넘 편 합니다.

저음이 좋아요. 고음은 조금 간섭 있어요.

지금까지 3가지의 모델을 사요해보았으나 모든부분에 단점을 모아 가장 편하게 쓸수있게 만든 모델같아요 너무 편하고 최고의 선택 같아요

옆지기 선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귀를 막지 않으면서 골전도가 아닌 이어폰을 찾기가 쉽지 않던데 안성맞춤을 찾아서 좋습니다. 무척 마음에 들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