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세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교육적으로 또는 재미로 영상노출이 점점 많아지는데요

여행중에 혹은 외식할때 아이가 영상을 시청할때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문제로 아이가 영상볼륨을 너무 크게 키우거나

화면을 가까이 봄으로써 청각과 시각 모두 손상될수있었고

주변이 너무 조용하더라고 영상 소음으로인해 주변 눈치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와 제가 같이 사용할 이어폰을 알아보던중 프로미니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아직 아이라서 귀를막는 이어폰을 사용하게되면 주변소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때문에 상황인지력이 떨어져

안전사고에 노출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프로미니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기때문에 안전사고로 부터 걱정이 없어요^^

검색해보니 골전도 방식은 뼈를 통해 진동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일반적인 이어폰에대비

청각손실을 막아주어 발달시기에 있는 저희 아이에게는 잘한 선택 이었더라구요~^^



아이는 주로 주말에 사용을 하구요 평일에는 출퇴근시 엄마가 사용하고있어요

기존 귀에 꽃는 이어폰을 사용하던터라 차이점을 바로 알수있더군요~

주변소음을 원천 차단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느역인지 알수가 없어서 ㅠ 지하철에 사람이 꽉차있으면

고개를 기린만큼 빼서 전광판을 봐야 햇구요 ㅠ 내릴역을 놓친적도 여러번이엇어요

하지만 미니프로를 사용해보니 그런 불편한점에서 완벽 벗어날수가 있었어요^^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폰고무를 끼워도 자꾸 떨어트려서 몇번 분실할뻔한 적이 있어서

이어폰 보험까지 들어논상태인데요

귀에 거는 방식이라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요

현재 2주째 사용하고있는데 좋은점만 많네요 ^^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약 반년전에 돌발성난청 - 메니에르병을 거쳐 청력에 손상이있고, 이후 이명과 귀울림이 심해지면서 사용하던 에어팟 맥스를 눈물로 처분했던 비운의 청년입니다.

학원에서 강사일을 하고있는데, 에프터샥은 외부 말소리가 들리니 음악을 들으면서 강의하고 질문받을 수 있구요. (이부분이 맥스보다 마음에 듬 )
충전끝나고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연동되어서 들고만 나오면 되어 편하고 취미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있는데 잘 빠지지 않아 좋습니다.



음악듣는것을 아주 좋아하고, 직업 특성상 통화할 일이 많았는데 삶이 삭막해지더라구요.

샥즈 오픈런 프로 미니s811
우선 너무가볍고 기존에 사용하는것보다
귀가 더 편하고 부드럽고 너무 좋아요
오픈런프로는 케이스도 ㅋㅋ 있어서
넘좋아요 기존 미니제품은 기존 제품보다작아서 운동할때 등산 운전할때 더편한것 같아요 지인들이 내꺼 보고 하나 주문해달라고 해서 하나더 구매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