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프로도있지만, 모닝런을 시작하면서 폐쇄형 이어폰이 답답하여, 구매했습니다.
한달가까이 사용했는데, 너무편해서 일상에서도 버즈보다 더 자주 사용하고있어요.
특히 러너에게 유용한건,
오픈형이라 답답함(온도상승, 맥박느낌)이 없고, 외부소리가 잘 들려 자전거 등 뒤에서 다가오는 위험성에 대비할수있어 좋은것같아요.
게다가 압박되는 부분도 없이 잘 걸려있어, 가끔 이어폰을 했는지 잊을 정도입니다.
달리거나 운동하시는 분, 육아하시는분, 외부소리에도 신경쓰며 음악이나, 통화를 해야하는 분들에게 너무 좋아요.
단, 커피숍에서 공부하시거나, 무언가 집중하면서 음악을 듣고싶으신분이라면 아이팟이나 버즈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