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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총 평점

4.9

  1. 이**
    작성자/작성일
    2023.02.16
    1. 구매 계기
    - 수태기(수영 권태기)가 와서 새로운 자극을 찾던 중 발견했습니다.
    - 하지만 알리발 방수 이어폰 2 종류를 몇 번 안 쓰고 버린 경험이 있어서 고민했고, 하지만 물속에서 특유의 완전히 다른 경험을 보여준다고 해서 귀가 팔랑팔랑.. 마음이 동하기 시작
    - 샥즈는 회사 동료 중 3명이 쓰고 있어 간접 경험만 해본 상태였는데, 얼마 전 오픈런 접착부? 연결 부위 부러진 직원이 새제품 교환 as 받는 걸 보고, 중고가 아니라 새 걸 살 필요가 있는 제품이겠다 싶어서 최종 결정

    2. 언박싱 : 외관 첫인상
    - 포장부터 인상이 좋았어요. 단단한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들까지 만족
    - 오픈스윔 본체 검정색이 특이해요. 오픈런의 검정색과 달리 점이 톡톡하게 박혀있는 검정색입니다. (수영장에서 예쁠 블루랑 고민하다가, 강습 때도, 물 밖에서도 잘 안 보이게 착용할 겸 블랙으로 정했어요)
    - 동봉된 케이스는 지퍼나 마감이 상당히 좋다는 게 바로 느껴집니다. 하늘하늘해서 보호가 약할 것 같은데 특유의 각잡힘으로 보호 기능도 꽤 합니다.

    3. 착용 : 체험 첫인상
    <물 밖>
    - 회사 동료 걸로 들어봐서 큰 감흥은 없었어요. 말소리 들리면서 들을 수 있다는 게 확실히 강점이고, 물 밖에서도 충분히 음악 감상이 되네? 다시 한번 확인
    <물 속>
    - 갑자기 콘서트장이 됩니다. 저역대 베이스가 엄청 강조되는 것처럼 울림이 확 생겨요.
    - 바깥에서 음량 3처럼 느껴졌다면 물 속 들어가면 음량 10처럼 변하고, 물 깊은 곳보다 물 표면에서 잠겨있을 때 음량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4. 착용 : 소문 무성했던 실제 운동 각성 효과?
    - 평소 : 자유수영 평소 2km 정도 도는데, 1.5km 돌파 때부터 슬슬 지쳐서 집 가고 싶어집니다.
    - 착용첫날 : 500m 발차기 드릴 연습에서 박수 쳤습니다. 발차기만 하는데 느린 속도에도 지루하지 않아서 금방 채우고 나니 첫날엔 도합 2.5km를 무리 없이 돌았습니다. 정말 각성 됐어요.
    - 착용1주차 : 2km는 수월하게 돕니다. 하지만 2km 마치는 기록은 같은 드릴 2km를 돌았던 이전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자세보다 노래에 집중한 탓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이것저것 만진다고 시간 소요도 있었고..
    - 착용2주차~ : 완전히 적응. 기록이 점차 빨라져서 기존 같은 드릴 2km보다 확실히 시간이 5분 정도 줄었습니다. 휴식도 짧게 가져가고 끝나고도 노래 들을 겸 설렁설렁 쿨다운도 더 해서 효과를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

    5. ‘미세’단점 (크지 않은 단점이고, 꽤나 억지로 찾은 단점. 다양한 정보 공유차 적습니다)
    - 블루투스 안 되기에 노래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는 점. 근데 받아놓고 나면 장점이 돼요. 가끔 밖에서도 듣고 싶은 노래를 바로 오픈스윔으로 듣게 되거든요. 예전 mp3 노래 받아서 듣고 다니던 것도 생각나고 오히려 좋더라고요.
    - 한정된 제어. 노래를 많이 담았다면 원하는 노래를 찾으려면 하나하나씩 넘겨야하므로 시간 노력이 소요됩니다. 액정 없는 mp3 매력이란 원래 요런 것?
    - 자유형 호흡시 살짝 걸리적 거리는 부분 발생. (머리가 작은 편은 아닌데 귀부터 귀까지 뒤 둘레를 재어보니 미니가 맞는 사이즈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 정도였어요)

    6. 기타 궁금해할 만한 것들 Q&A

    Q. 다이빙 같은 큰 충격에 떨어질까?
    A. 수경이 벗겨질지언정 샥즈 오픈스윔이 튀어나온 정도로는 밀려나지 않았습니다. 남자지만 수치상 미니 착용이 가능한 머리 크기라 뒷부분 튀어나와있는데도 전혀 저항 없었어요.

    Q. 강습 때 착용 가능?
    A. 노래 들어도 사람들 말소리 다 들리지만, 강습에 원활하게 참여 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작게 들어도 확실히 주의력이 분산되거든요. 다만 강습 때 벗어놓을 필요 없습니다.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보관 장소는 다른 곳이 아닌 내 귀! 큰 이질감 전혀 없습니다.

    Q. 오픈런과 비교하면?
    A. 오픈스윔은 오픈런(S803)과 같은 골전도 기술 샥즈 터보피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픈런 프로(S810)는 프리미엄피치 2.0+ 기술이 적용됐대요. 열심히 찾으면 인터넷에 정보가 있긴 한데 쉽게 잘 발견되지 않는 정보라 한 번 더 적어요.

    Q. 기존 샥즈 이용 고객은 오픈스윔을 또 살 필요가 있나?
    A. 물속에서 이용하는 건, 씻으면서 듣는 것과 완전 다릅니다. 물속에서는 완전히 웅장한 콘서트장이 되거든요. 물속에서 듣는 것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아예 다른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수영할 줄 모르는데.. 그래도 사요?
    A. 그닥 뜨겁지 않은 온천에서, 그리고 호텔 수영장에서도 이용해봤습니다. 수영이랑 상관 없이 물에 담고만 있어도 좋았어요. 벽에 등 대고 얼굴 살짝 잠긴 채 천장 보고 있기만 해도 좋고, 뒤로 둥둥 뜨는 법만 익힌다면 더없이 완벽한 둥둥 음악 생활 둥둥 할 수 있습니다 둥둥

    7. !!다른 리뷰에는 없는 꿀팁!!
    - 플레이리스트 전체를 한 개의 음원 파일로 저장해보세요. 저는 운동 플리1,2,3... 발라드 플리1,2, 힙합 플리1,2, ost 플리1,2,3 등으로 나눠서 해놨는데 빠르게 운동할 때는 비트 빠른 게 모여있는 플리로, 천천히 쿨다운할 때는 잔잔한 음악으로, 듣고 싶은 노래 찾을 때는 00으로 등등 파일 몇 개 안 되는 걸로 줄여놔서 좋았어요. (화면이 없다보니 일일이 넘겨야 하기 때문에)

    8. 회사에 대한 제언
    - 오픈런도 미니는 착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오픈스윔도 미니 사이즈가 나온다면 자유형에서 아주 미세한 걸리적거림이 더 완화될 것 같아요!!
    - 용량 확대. 애초에 적은 용량이라 왠지 확장성에 대해 아쉬운 느낌? 메모리 요즘 저렴하던데 팍팍 늘려줬으면 (실제로 4기가로도 충분해요. 어차피 한 곡씩 일일이 넘겨야 하므로 많은 용량이면 더 힘들 것 같기도..)
    - 빨리감기나 되감기 기능이 추가되면 좀 번거로워질까요? 제가 플레이리스트 통째로 넣다보니 제 경우만 필요성을 더 느끼는 걸지도.. ^^

    사진은 한 장밖에 올릴 수가 없어서 작은 콜라주로 올리고 글로만 풀어서 적었네요. 한 명에게라도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 ku****
    작성자/작성일
    2023.02.16

    만화주제곡 다 넣고 수영하면 주인공 된 기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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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re****
    작성자/작성일
    2023.02.15

    자유슈영할때 기분 째짐



    20230208_221027.jpg?type=w640
  4. ba****
    작성자/작성일
    2023.02.15

    물속에서 더 잘들려요 조이는 느낌이 없어서 물속에서 훌러덩 벗겨지는거 아니야? 했는데 머리에 잘 달려있음
    자수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돌았네요 ㅜㅠ
    쿨타임때 배영하면서 노래들으면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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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a****
    작성자/작성일
    2023.02.15

    물건을 살 때 과연 이물건이 꼭 필요한 물건인가? 아님 없어도 괜찮지만 있으면 좋은 물건인가 충동구매로 조금 쓰다가 말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구매하게 된다.
    샥즈 이어폰 역시 한달여 기간동안 고민을 하게 되었다 많은 이어폰이 있고 골전도 이어폰을 이전에 사용한 적이 있었기에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과연 꼭 필요한 물품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었다.
    꼭필요한 물품이 아니였기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고민을 했지만 결국 사고 사용한 결과 올해 들어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이미 다양한 이어폰이 있었고 꼭 샥즈일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샥즈 여야 했는가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우선 긴 보증 기간이다. 전자제품은 물과 상극일 수 밖에 없다 조금의 틈이라도 있을 시 제품이 망가질 수 밖에 없는데 2년의 워렌티를 제공한다는 것은 그만큼 확실하고 확고한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이다. 제품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다.
    실제 사용감도 탁월했다. 운동을 하면서 혼자만의 싸움 지루하고 고독한 시간을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답답한 수영장을 나만의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 배영과 잠영을 할 때 그 진가가 나타나는데 나를 또다른 세상으로 초대 받은 느낌이였다. 어떠한 영법을 하더라도 내 몸에 밀착되어 있는 느낌. 이어폰을 끼고 있지만 착용했다는 것을 깜빡할 정도의 가벼움. 호흡을 할 때에도 거슬림이나 이질감 없는 자연스러움이 있었다.
    다이빙을 할 때에도 오리발을 끼고 수영을 해도 빠지지 않는 밀착력는 무척이나 매력적이였다.
    다소 높은 가격대에 조금 부담이 가더라도 누구든지 사용할 때에는 절대 후회하지 않고 만족하리라고 확신하고 추천한다.
    조금 불편한 점이라고는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적기에 신기해 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 부러움 정도인데 어짜피 귀마개 꽂으면 내 유희를 즐기기 바쁘기에 크게 작용하진 않는다.
    방수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다음 번에는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할 생각이다.
    오픈 수윔이지만 모드 변경으로 수중과 육상 둘 다 사용가능하다.
    그래도 조금 불편한 점을 찾자면 블루투스가 지원 안된다는 점인데 휴대폰을 가지고 갈 수 없는 수영장 특성상 수영을 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다른 운동을 할 때에는 노래를 직접 넣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듯 한다.
    이 제품은 분명 머스트 템은 아니다. 대체를 할 수 있는 제품 또한 존재 한다. 하지만 리모컨 정도의 편의성이 있는 제품인 것은 확실 하다. 티비를 볼 때 전자 제품을 사용할 때 꼭 리모콘이 없다고 사용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있으면 편리할 뿐. 운동을 한느 사람에게는 딱 그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 후기를 보는 사람은 구매를 할 지 말지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나는 구매를 했고 무척이나 만족을 하며 잘 사용을 하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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