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기 대시 프로를 수영용으로 사용하다가 최초의 TWS여서 그런지 수많은 버그와 배터리문제로 이제 10분도 안 가거나 수영장에 챙겨갔는데 버그때문에 플레이가 안 되어서 음악을 못 듣는 경우가 많아서, 오픈스윔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브라기는 TWS의 간단함이 좋긴 하지만 귀에서 언제 빠질지 모르는 불안감과 함께, 이압이 너무 심해서 끼고 있을때마다 귀에 물차는 느낌과 압박때문에 고생이 많았는데, 이 고생을 왜 지금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귀를 틀어막는 제품은 이압으로 진공을 유지해야 귀에서 안 빠지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특히 고통이 심했는데 아주 편안하네요.
자유 수영하시는 분들은 필수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