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와이프가 2017년에 골전도 이어폰을 무척 가지고 싶어했던 저에게 에프터샥 제품을 선물해줘서 처음으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1년 반 정도 썼을 때 한쪽 이어폰 소리가 조금 이상해서 에프터샥에 수리 신청을 하고 보냈습니다. (AS 기간 2년)
AS 후에 돌아온 제품은 제가 기존에 쓰던 것이 아닌 동일 새제품 이였습니다. 확실한 AS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그때이후로 지금 23년도까지 애프터 샥 트랙 에어 AS650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사용한지 햇수로 벌써 7년째네요.
중간에 한번 AS 했지만 7년 가까이 썼기때문에 애프터샥 브랜드에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습니다.
심지어 AS650 모델은 옛날 모델인데도 기능적인 부분에서 아직도 부족하지도 않고, 고장이 안 나 계속 사용중입니다.
이건 아기 키우는 집 한정인데, 아기가 요즘 뭐든 입에 넣으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사용중인 넥벤드형은 아이가 자꾸 입에 넣으려고 해서 와이프가 아기를 돌볼 땐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와이프가 아기 돌볼 때 몇 번 이어폰을 빌려쓰더니 매우 편하게 느껴서 이번엔 제가 애프터샥 S661를 선물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그럼 애프터 샥을 리뷰하면서 장점을 적어볼게요.
기본적으로 착용감은 다른 타사에 비해 가볍고 편안합니다. (다른 브랜드도 써봤는데 머리 압박 통증이 좀 있었어요.)
1. 골전도라 귓구멍을 막지 않아서 귀에 땀이 많거나, 염증 또는 귀지가 많은 사람들에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외부 소리도 동시에 들을 수 있어서, 와이프(아기) 몰래 뉴스를 듣거나, 유튜브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딴 짓거리 할 수 있습니다.
4.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
5. 안경 다리에도 걸리지 않아요
6. 외부 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업무 통화를 할 수 있어서, 운전을 할때도 활용하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7. AS는 보증기간 안에는 확실합니다.
8. 전에 모델 AS650도 7년을 땀 흘리면서 사용했는데 애프터샥 이어폰은 삭지 않습니다. S661 또한 재질이 동일해서 고르게 됐습니다.
이번 구매한 S661모델도 와이프가 무척 만족해 해서 다행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AS650도 언젠가 생명을 다하면 더 좋은 모델로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