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구매한 이유
- 새해 봄이 시작되었으니, 겨울 동안 쪘던 뱃살을 빼기 위해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 러닝만 하기 지겨워 음악을 듣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s사(새) 착용하고 러닝을 하였으나, 자꾸만 귀에서 떨어질 것 같이 불편 하더라구요.
- 또한 러닝 구역이 횡단보도와 도로를 가로지르는 구간이 많아 귀가 오픈이 안되었을 시 혹여나 사고가 날까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 그래서 새로운 방안을 찾고자 인터넷을 보는데, 골전도 이어폰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 그 중에서도 가격이 부담되었으나, 오픈런이라는 제품이 계속 눈에서 아른거렸습니다.(와이프를 처음 봤듯이 첫 눈에 반함)
-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용돈 30만원을 받고 생활하고 있는 남편이기에,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그래서 생각한 것이 와이프에게 보너스 개념으로 사달라고 졸랐으나, 거절 당하여 구매를 포기하였습니다.
- 그런데 일을 하던지, 취미 생활 등을 하던지, 계속하여 오픈런이 머리 속에서 맴돌아 결국 12개월 할부를 선택하여 구매하였습니다.
- 처음 받아보고 착용 후 블루투스 연결하는 순간 저는 이때까지 왜 보름 정도의 기간을 미루어 고민하여 왔을까 라며 후회하였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커널형)과 다르게 오픈런(오픈형)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습니다.(고민하지 말고 구매 강추!!)
0. 오픈런(s803)제품 구매 이유
- 먼저 프로와 오픈런을 두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 저는 사실 운동(러닝)을 하기 위해 구매하였고, 프로보다는 오픈런이 방수 등급이 더 높은 것에 중점을 두어 구매하였으며, 그 외 옵션들은 보지 않았습니다.
0. 장점
- 먼저 기존(커널형) 제품은 오랫동안 사용 시 귀 속이 아프고 통증이 있었고, 위생상에도 좋지 않다고 인터넷에서 많이 접하였습니다.
- 위 와 달리 오픈런 사용해보니 기존에 있던 통증이 전혀 느낄 수 없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 그리고 방수가 되니 땀이라던지, 비가 와도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 아직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단점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0. 구매 후기
- 오늘 받아보고 처음으로 사용해보았는데, 가격하게 뛰어도 귀에서 이탈도 안되고, 음질도 생각보다 너무 좋아 매우 만족합니다.
- 와이프도 한번 착용해보더니, 자기 것(s사, 새2)과 바꾸자며 떼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 우선 사용을 더 해보고 필요 시 아버지, 와이프 것도 더 사던지 해야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잘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에 도움이 많이 되시길...^^